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사코 황후 (문단 편집) === [[마사코 황후/결혼 전|결혼 전]]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마사코 황후/결혼 전)] 부친은 외교관이자 국제법학자,[* [[일본 외무성|외무성]] 사무차관과 주[[유엔]] 대사를 역임한 엘리트 외교관 출신이며, 퇴직 후 [[와세다대학]], [[하버드 대학교]] 등에서 객원교수를 하다가 [[국제사법재판소]] 판사와 재판소장을 역임한 [[국제법]] 전문가이다.] 모친은 [[게이오기주쿠대학|게이오대]] 졸업 후 [[에어 프랑스]]에서 근무한 엘리트 [[상류층]] 집안에서 태어나, 본인도 [[하버드 대학교]] 경제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[* [[숨마쿰라우데]](summa cum laude, 약 5% 이내)의 바로 아래 등급인 마그나쿰라우데(magna cum laude, 약 5~10%)]한 후 [[도쿄대학]] 법학부[* 3학년에 학사편입학 후 외무고시 합격 후 중퇴]를 거쳐 [[국가공무원채용종합직시험|외무공무원채용상급시험]]을 통해 [[외교관]]이 되었다. 미국, 일본의 최고 명문대학을 섭렵한 외교관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비 후보로 꼽힐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. 마사코 황후는 [[외교관]] 시절 [[일본어]], [[영어]], [[중국어]], [[스페인어]], [[러시아어]], [[프랑스어]], [[독일어]] 등 총 '''7개 국어'''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으로도 상당히 유명했었다.[*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제외하고는 외교관이 되기 이전, 아버지의 근무지 이동을 따라 현지에 거주하면서 습득한 언어들이라고 한다. [[1991년]] 미일 통상회담의 미국대표 전담통역 및 [[1992년]] [[미야자와 기이치]] 총리 주최 각 국 대사 초청 오찬회의 총리 전담통역을 했을 정도이므로 영어 실력은 사실상 [[통역사]] 수준이다. 웹에 돌아다니는 마사코가 영어를 하는 영상은 [[https://youtu.be/VRC14dGhocw|스피치 영상]]의 5초 가량뿐인데, 당연하게도 [[재플리시]] 따위 없는 훌륭한 발음을 보여준다.] 물론 황후가 된 지금도 이러한 언어 능력은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등극 이후 공무 등을 통해서 보여준 걸 감안하면, 그간 언어 능력을 유지하려 한 부단한 노력이 엿보인다.[* 사실 나루히토 덴노나 딸 [[아이코 공주]]가 평상시에도 외국어 교육을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, 마사코 황후 본인도 나름대로 계속 다양한 외국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했을 것으로 보인다.] 자세한 것은 [[마사코 황후/결혼 전|'''항목'''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